2022년 개봉한 영화 동감(Ditto)2000년 개봉한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동명의 영화가 원작입니다. 상대적으로 원작보다 못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OST가 인상적이라는 점이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원작과의 차이점은 주인공의 성별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김하늘이 맡았던 배역에는 여진구가, 유지태의 배역에는 조이현이, 박용우의 배역에는 김혜윤이, 하지원의 배역에는 나인우가, 김민주의 배역에는 배인혁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 동감 포스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주연, 서은영 감독 영화 동감(Ditto, 2022)’ OST, 편지(Letter)

 

영화 속 OST "편지(Letter)"는 김광진의 정규 3집 앨범 수록곡으로 고전적인 구어체로 담담하게 이어지는 가사가 너무 좋은 곡입니다. 영화 동감 OST를 통해 윤하가 리메이크를 하였습니다. 윤하의 편지는 중저음을 가진 김광진의 곡과는 다르게 맑고 까랑까랑한 고음을 가진 윤하가 노래하는 편지는 원곡과는 완전히 다른 노래처럼 매력적인곡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영화 제목 : 동감(Ditto, 2022)

OST 제목 : 편지(Letter)

OST 아티스트 : 윤하

 

1. 영화 동감(Ditto) 출연자

   - 여진구(김용 역)

   - 조이현(김무늬 역)

   - 김혜윤(서한솔 역)

   - 나인우(오영지 역)

   - 배인혁(김은성 역)

   - 노재원(주근태 역)

   - 남민우(박남해 역)

   - 신주협(박만수 역)

   - 여주하(이유진 역)

   - 임유빈(선주 역)

 

2. 영화정보

   - 개봉 : 2022.11.16.

   - 국가 : 한국

   - 장르 : 로맨스/멜로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시간 : 114

 

3. Story Line

1999, ''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씨큐... 씨큐... 제 목소리 들리세요?"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1999 - 2022 마음을 수신합니다.

 

4. 편지(Letter) 가사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I guess that's it

Now I'm going to turn around

through forced efforts to trace the relationship

I won't bother you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I was going to say what I wanted to say

I'll leave it all like this

Just in case you give up on your expectations

Please take care of yourself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You're silent for a long time

I'll take it as a break-up

Do you think it'll hurt your feelings

Don't worry about it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Oh~ my dear

Even if I don't see you anymore

Because you're here

I hope you have a hard day

Thank you for putting up with it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Meet a nice guy

Forget me while you live

I hope you're truly happy

Just take this heart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You're silent for a long time

I'll take it as a break-up

Do you think it'll hurt your feelings

Don't worry about it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Oh, my dear

Even if I don't see you anymore

Because you're here

I hope you have a hard day

Thank you for putting up with it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Meet a nice guy

Forget me while you live

I hope you're truly happy

Just take this heart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Just in case you give up on your expectations

Please take care of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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