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봉한 영화 “동감(Ditto)”은 2000년 개봉한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동명의 영화가 원작입니다. 상대적으로 원작보다 못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OST가 인상적이라는 점이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원작과의 차이점은 주인공의 성별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김하늘이 맡았던 배역에는 여진구가, 유지태의 배역에는 조이현이, 박용우의 배역에는 김혜윤이, 하지원의 배역에는 나인우가, 김민주의 배역에는 배인혁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 동감 포스터 |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주연, 서은영 감독 영화 ‘동감(Ditto, 2022)’ OST, 고백(Confession)
영화 속 OST "고백(Confession)"은 1999년 발매한 박혜경의 “+01”이라는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박혜경의 고백은 수줍음 가득한 10대 소녀가 가진 감성 같은 풋풋한 사랑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츄가 리메이크한 고백은 귀엽고 상큼한 목소리이면서 의외로 성숙한 느낌이 나는 곡입니다. 츄는 중저음에서 고음가지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며, 특히 고음 처리에서의 안정감이 돋보입니다.
▣ 영화 제목 : 동감(Ditto, 2022)
▣ OST 제목 : 고백(Confession)
▣ OST 아티스트 : 츄(Chuu)
1. 영화 동감(Ditto) 출연자
- 여진구(김용 역)
- 조이현(김무늬 역)
- 김혜윤(서한솔 역)
- 나인우(오영지 역)
- 배인혁(김은성 역)
- 노재원(주근태 역)
- 남민우(박남해 역)
- 신주협(박만수 역)
- 여주하(이유진 역)
- 임유빈(선주 역)
2. 영화정보
- 개봉 : 2022.11.16.
- 국가 : 한국
- 장르 : 로맨스/멜로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시간 : 114분
3. Story Line
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년,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씨큐... 씨큐... 제 목소리 들리세요?"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1999 - 2022 마음을 수신합니다.
4. 고백(Confession) 가사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I have to tell you, but when I stand in front of you
I hate myself for not being able to say anything
You have to be brave so that you don't regret it
I'm getting closer to you little by little
You have to confess to me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I guess I fell in love with you, my old friend
Even though I don't care about you
My heart was always shaking
미소 짓는 너를 보며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Looking at you smiling
I'm afraid our relationship will be awkward
without saying anything
When I turned around, all I did was cry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I have to tell you, but when I stand in front of you
I hate myself for not being able to say anything
You have to be brave so that you don't regret it
I'm getting closer to you little by little
You have to confess to me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그저 그런 친구로 생각했고
지금과는 달랐어
The day I met you for the first time
I can't remember
I thought he was just that kind of friend
It was different than now
미소 짓는 너를 보며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하루 종일 망설이다
헤어지면 눈물만 흘렸어
Looking at you smiling
I'm afraid our relationship will be awkward
hesitate all day
When I broke up, I only cried
말하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너무 미워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 거야
I want to say it
I can't say anything because I love you
I hate you so much
You have to be brave so that you don't regret it
I'm getting closer to you little by little
You're gonna confess to me
Oh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너무 미워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 거야
Oh, I have to be brave so that I don't regret it
I'm getting closer to you little by little
You're gonna confess to me
I can't say anything because I love you
I hate you so much
You have to be brave so that you don't regret it
I'm getting closer to you little by little
You're gonna confess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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