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개봉한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은 비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비포 선라이즈(1995)로 부터 9년 후의 비포 선셋(2004) 그리고 그로부터 9년 후인 9년의 간극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시리즈 영화 중에서는 찾기 힘든 로맨스 장르의 영화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감정에 대한 깊은 공감을 끌어낸 작품으로 시리즈 대대로 명작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무려 18년간 영화안의 시간과 현실이 시간이 일치하고, 감독, 주연배우가 바뀌지 않고 계속해서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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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 미드나잇 포스터 |
에단 호크(Ethan Hawke), 줄리 델피(Julie Delpy) 주연, 리처드 링클레이터(Richard Linklater) 감독 영화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2013)’ OST, The Best Summer of My Life
영화 속 OST "The Best Summer of My Life"는 미국의 음악가 그레이엄 레이놀즈(Graham Reynolds)의 곡으로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인 비포 미드나잇 OST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흘러나온 OST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 영화 제목 :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2013)
▣ OST 제목 : The Best Summer of My Life
▣ OST 아티스트 : Graham Reynolds
1. 영화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출연자
- 에단 호크(Ethan Hawke, 제시 역)
- 줄리 델피(Julie Delpy, 셀린 역)
2. 영화정보
- 개봉 : 2013.05.22
- 국가 : 미국
- 장르 : 멜로/로맨스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108분
3. Story Line
1995년 《비포 선라이즈》
유럽 횡단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에단 호크)와 ‘셀린느’(줄리 델피).
비엔나에서 꿈 같은 하루를 보낸 두 사람은
6개월 후 플랫폼에서 만날 것을 약속한다.
2004년 《비포 선셋》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제시’는 파리의 오래된
서점에서 마치 운명처럼 ‘셀린느’와 만난다.
시내 곳곳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직 사그라지지 않은 아련함을 깨닫는 두 사람.
사랑의 두근거림과 기다림을 아는 당신께..
마지막으로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마을 카르다밀리.
'제시'와 '셀린느'가 재회한다.
다시 열차에서 봐도 말을 걸어오겠냐는
그녀의 질문에 당연하지 라고 대답하는 '제시'.
바로 지금,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이 시작되는데...
4. The Best Summer of My Life 배경음악으로 가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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