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개봉한 영화 “국화꽃향기(The Scent Of Love)”는 사랑은 누구에게나 아픔답고, 때로는 고통스러운 경험입니다. 이런 사랑의 복합적인 강정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100만부 이상 판매된 김하인 작가의 “국화쫓 향기”를 원작으로 탄생한 영화입니다.
영화 속 OST '희재’는 여주인공 민희재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마을을 울리는 곡입니다. 희재는 떠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담고 있으며, 단순한 이별이 아닌 죽음으로 인한 영원한 이별을 다루고 있어 깊은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노래 합니다.
▣ 영화 제목 : 국화꽃향기(The Scent Of Love, 2003)
▣ OST 제목 : 희재
▣ OST 아티스트 : 성시경
장진영, 박해일 주연, 이정욱 감독 영화 ‘국화꽃향기(The Scent Of Love, 2003)’ OST. 희재
영화 국화꽃 향기 포스터 |
1. 영화 국화꽃향기(The Scent Of Love) 출연자
- 장진영(민희재 역)
- 박해일(서인하 역)
- 송선미(최정란 역)
- 김유석(강성호 역)
- 정은아(DJ 역)
- 안내상(박 선배 역)
- 변희봉(헌책방 주인 역)
- 김해숙(인하 어머니 역)
2. 영화정보
- 개봉 : 2003.02.28.
- 국가 : 한국
- 장르 : 로맨스/멜로/드라마
- 등급 : 전체관람가
- 시간 : 109분
3. Story Line
그녀가 남기고 간... 세상 마지막 순간보다 슬픈건 나로 인해 눈물지을 '당신'입니다.
인하는 중, 고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
대학 신입생 인하는 어느 지하철역에서
불의 앞에 당당한 ‘희재’를 처음 보게 되고,
그녀에게서 국화꽃 향기를 맡고 사랑을 느낀다.
학교 동아리 ‘북클럽’ 회장으로 희재를 다시 만나게 된 인하.
인하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희재는 한때의 열정으로 치부한다.
그러나 지워지지 않는 사랑은 인하를 힘들게 한다.
몇 년 후.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어 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
뒤늦게 이룬 사랑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희재는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4. 희재 가사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고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고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늘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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